진료상담
내용
한 4~5달 전부터 최근까지 과식을 많이 했습니다.
28살이라고 젊으니까 아직 이러다가 증상이 계속되서 덜컥 겁이나는 바람에
일단 지금은 몸에 이상을 느끼고 요즘엔 밥량도 줄이고 야식 절대 안먹고 거의 채식위주로만
3일정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1. 몸무게가 10키로 정도 불었습니다. (단순 살찐거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2. 다른곳 보다 배 엉덩이 옆구리살이 많이 나왔습니다.
3. 복부팽만감이 지속되고 배가 쉽게 잘 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배고프다는 느낌이 잘 안납니다.
4. 변이 강아지 응가 마냥 짧고 가늘면서 양이 많지가 않고 대변을 하루에 2~3번 볼때가 자주 있습니다.
5. 대변을 누어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잘 안들고 뭔가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6. 배가 부른데도 먹을때가 있습니다.
7. 트림과 방귀가 자주 나옵니다.
8. 복부에 통증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9. 구토한적은 없습니다.
10. 과식하고 소화제를 자주 먹었습니다. (지금은 먹지 않습니다.)
일단 증상은 이렇고 잘못된 식습관바로잡고 요번달말까지 운동이랑 채식위주로 해보고 달라지는게
없으면 5월초에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만 혹시나 대장암이런 증상일까봐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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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증상만으로 대장암을 진단하진 않습니다만 대장암의 증상은 체중 감소나 혈변 등 다양합니다.
6 년전
대장내시경이 도움 되오니 검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이를 하시고 변비가 안 생기도록 물은 2-3리터 이상 드시고 복근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주시면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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