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을 받고 퇴원했는데..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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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된 이후에는
퇴원을 할 수가 있죠~

그런데, 퇴원약을 들고서 병원문을 나설 때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그 간 통증을 조절해주었던 링겔, 주사 등의 치료를 더 이상은 받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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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뒤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퇴원 이후에 나타나는.. 수술에 의한 통증은 
처방을 받은 약으로만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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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처방받은 약을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집에 있는 or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를 추가로 복용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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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성분에 관계없이.. 어떠한 진통제라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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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통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주사를 맞거나     무통기를 다시 연결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년 부터 건강 보험이 적용되어 저렴해 졌어요^^ 약 6만원 정도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