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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치핵의 예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0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37
내용

<치핵의 예방>



1도 치질(아주 초기) 의 경우에 대변이 너무 단단하거나 너무 무르지 않게 식사조절을 하면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섬유소가 많은 식물성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고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해서 대변을 크고(직경 약 2cm) 부드럽고 쉽게 물에 풀어지지 않는 황금색 변을 보게 하면 아주 작은 초기의 치질은 치유될 수 있다. 2기 이상의 큰 치질의 경우에도 치질을 완화시키거나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좋은 변을 보기 위해서는
(1)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과식하지 않는다.
(2) 빨리 대충 씹지 않고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킨다.
(3) 동물성 식품에는 섬유소가 없기 때문에 동물성 음식을 섭취할때에는 식물성 음식을 매일 적당량 섭취한다. 현미, 보리, 등 잡곡에 섬유소가 많으며 야채, 과일에도 많다. 그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섬유소를 섭취하면 역효과이다.
(4) 충분한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다. 국과 물을 충분히 많이 마시면 건강에도 좋고 대변에도 좋다.
(5) 운동을 규칙적으로 매일하면 좋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변비나 설사에 잘 걸리고 운동을 하면 대변이 쉽게 나온다.
(6) 변의를 느끼는 경우에는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그 순간을 놓치는 경우에는 변비가 되기 쉽기 때문이다.
(7) 화장실에서는 신문, 잡지를 보지않고 3-5분내에 끝내는 것이 좋다.

대변 후 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 때 깨끗하게 다 보려고 항문을 무리하게 힘을 주면 안좋다. 설사나 무른변을 보면 뒤끝이 개운치 않은데 단단하고 부드러운 변을 보면 잔변감이 없어진다. 변이 잘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는 힘을 무리하게 주지말고 항문의 청결과 건조에 유의하시면 치질의 완화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치질이 악화된 경우에 온수좌욕을 하면 좋다.
목욕탕물 온도 (40∼42℃)의 따뜻한 물에 5∼15분 정도 항문을 담그는 것을 온수좌욕이라고 한다. 고혈압, 심장병 등의 다른 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좌욕하는 물의 온도를 너무 뜨겁게 해서는 안되며 약간만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의 온도가 좋고 담그는 시간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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