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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제목

탈장수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1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648
내용

안산-고잔동 건강한미래항외과의원

 

성인탈장

성인 서혜부탈장은 사타구니 부위의 복벽이 약해지고 벌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1.나이가 들면서(고령) 복벽 자체가 약화
2.만성 폐질환이 있는 분들은 반복적인 기침으로 인해 복압이 올라가서 발생
3.선천적으로 탈장구멍이 작게 남아 있다가 20~30대에 탈장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성인 탈장의 경우 탈장구멍을 막고(고위결찰술), 약해진 복벽을 보강(후벽보강술)해야지 재발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후벽보강술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인공막을 사용해서 후벽을 보강하는 방법을  인공막탈장수술이라고 합니다.
건강한미래항외과에서는 여러가지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는 후벽보강술을 시행하며, 재발율을 최소화하고 인공막의 합병증은 없는 튼튼한 탈장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탈장(脫腸)은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조직 틈새로 빠져나와 돌출되는 것이며, 탈장수술은 빠져나온 장기를 제자리로 보내고 틈새를 수술적으로 막아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탈장중에 가장 흔한 것이 서혜부탈장이며, 사타구니의 복벽틈새(탈장공)로 복부장기(주로 소장)가 빠져나오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서헤부 탈장은 초기에는 약간 불룩하게 튀어나오며 통증도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커지면서 통증이나 불편감이 발생하고, 서서 움직일때 튀어나오고 자고 일어나면 들어갑니다.

탈장! 왜 빠른 수술이 필요할까요?

한번 생긴 탈장공은 점점 커지면 커졌지 저절로 작아지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수술이 근본적인 치료입니다.
탈장증상은 육안적으로 쉽게 확인이되며, 보행중에는 튀어나오지만 자고 일어나면 쏙 들어가며 사타구니에 뻐근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특히 탈장공에 소장이 꽉 끼어서 빠지지 않는 경우를 ‘감돈’되었다고 하는데, 이때는 소장의 괴사가 일어나므로 통증이 극심해지고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소아의 경우는 감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진단 즉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는 1년에 약 4만건 정도의 서혜부탈장수술이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대 탈장수술에 있어 인공막(Mesh)의 사용은 대세를 넘어,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대다수의 외과의사들에게 퍼져 있고 국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최근 20년 정도 안에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은 성인 대다수는 복벽 깊숙이 인공막이 삽입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질긴 화학섬유가 복벽 깊숙이 자리 잡다보니 여러가지 후유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오랜 기간 고통받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공막 수술의 부작용

1.수술후 만성통증
수술 후 가끔 당기는 듯한 통증부터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까지, 하루에 여러번 발생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인공막 탈장수술 후 10~30%에서 통증을 호소하고, 심한 통증은 3~10% 정도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2.인공막 감염
인공막 구조상 감염이 발생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매우 좋습니다.
인공막에 감염이 생기면 수술상처가 곪고 터지고 낫는 과정이 반복되며, 1년씩 외래를 다니며 소독을 해도 감염이 지속되어 결국에는 인공막 제거수술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인공막 설치는 매우 간단하지만 “인공막 제거수술”은 매우 고난도 수술이입니다.
3.수술후 재발

인공막을 사용한 경우에 재발하면 재수술이 매우 어렵고, 재수술 후에도 인공막이 남아있기때문에 만성통증 등의 합병증은 지속됩니다.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가 재발 방지에 가장 중요합니다.

건강한미래항외과에서는 여러가지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는 국소마취 혹은 처추마취하에 후벽보강술을 시행하며, 재발율을 최소화하고 인공막의 합병증은 없는 튼튼한 탈장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수술 혹은 1박 2일 입원 수술로 비용은 무통통증조절기 포함해서 30-35만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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